뭔가 상상했던 그대로는 아닙니다. 이것도 붙이는데 전문성이 필요한가봐요. 곰손은 뭘 해도 안되는 건가. 그리고 확실히 스티커다 라는 느낌 있습니다.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. 밀착력 및 지속력은 붙이는 곳마다 다른 것 같아요. 유분기(로션이나 크림이 닿는 부분)가 닿는 곳은 하루만에도 너덜너덜 해지고, 그나마 물만 닿는 곳은 좀 오래 버티더군요. 그냥 잠깐의 기분 전환 정도로의 가치는 있습니다.

(2019-11-25 13:34:20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